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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7월 24일) 하루가 너무나 빨랐던 오늘이었다.여느 날처럼 6시경 일어나... 6시경 일어나? 여느 날처럼?그냥 나온 말인데,, 낯섦이 느껴진다. ㅋ그렇다.나는 5월 중순까지만 해도 7시 알람에 반응해 겨우 일어나던 직장인이었더랬다^^; ㅎㅎㅎ5월 하순부터 시작된 자출로 인해 바뀌어진 여느 날인 것! 요 것이 정확한 표현인 듯하네~ 여튼,여느 날처럼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얼마 전부터,, 아... 언제였지? 치매인가..자전거 전용 옷을 입기 시작한 날이 기억이 안 난다...아, 맞다, 지난 화요일이었지~ 오늘은 목요일~어제는 회식 때문에 자출을 쉬었었지~~다 기억났군^^~! 다시 이어서~6시에 일어나 정수기에서 정수를 한잔 마시고 소파에 앉았다.출근하긴 좀 이른 시간~ 잠 옷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서 남은 시간을 .. 2025. 7. 24.
오늘의 일기는 아니고, 자전거 체인 청소기 자전거 출퇴근을 하면서 속도계 같은 건 사지 않고 카카오맵의 기능을 이용해서 간략한 기록을 한다.기록하는 이유는 자전거 체인의 정비 주기를 결정하기 위해서인데,,정비 주기의 기준을 잡을 때까지는 계속 기록을 할 것 같다.지금 기준으로, 이번달은 287km를 자전거로 이동했다고 한다.보통 도로 300km 정도 타면 체인 청소를 해주라고 하는 것 같아서오늘, 점심 시간을 체인 청소 시간으로 잡았다. 점심 식사를 후딱 하고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체인 크리너와 액상 구리스?그리고 체인 청소용 솔을 자전거와 함께 들고 회사 공장내 세차장으로 갔다. 체인 청소용 솔은, 아래의 것이 쓰기 편했습니다. 뭐 그냥 대충 꼽아놓고 체인 돌리면 다 씻어주네요^^~https://link.coupang.com/a/cYPBMY 펜.. 2025. 7. 22.
오늘의 일기 (7월 22일) 오랜만에 자전거로 출근을 했다.비가 그친 어제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하려 했으나,의도치 않은 짐이 생겨서 어제는 어쩔 수 없이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다. 뭘 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퇴근 후 코트로 갔을 때 어제의 걸음수는 이미 만보를 넘기고 있었다.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측정한 체중은 80.0kg~와우~ 내일이면 앞이 7자로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그랬었다.그리고 이어진 오늘 아침에 체중을 측정했는데, 79.6kg!뭐, 밤사이 몸에서 수분이 증발했을테니 당연한 결과였지만,기쁜 건 어쩔 수 없었다 ㅎㅎㅎ 이 기쁨을 가지고 자전거 출근을 했다.한...7~8년? 9년?만인가?자전거 전용 상/하의를 입은 것 말이다.쫄쫄이 반바지? 아,, 이걸 빕숏이라고 했었던가.. 2025. 7. 22.
오늘의 일기 (7월 21일) 너무나 바빴던 하루~주저리주저리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기력이 없다^^;그래도 건강은 챙겨야겠기에 퇴근 후 저녁 간단히 먹고테니스장으로 슝~두게임 열심히 뛰고 집에 오는 길이 무척 상쾌했다~살이 좀 빠졌으려나?퇴근 후 밥먹으며 확인한 만보기는 1만보를 조금 넘었었는데,코트 다녀와서 씻고 보니 2만보라~체중은 두둥~80.0kg어제 이시간에 80.6kg이었는데 좀 빠졌다 ㅎㅎ내일은 자전거 출퇴근이 예약되어 있는데~어떻게~ 79kg대를 오랜만에 볼 수 있으려나?기대되는군^^~-끝- 2025. 7. 21.
오늘의 일기 (7월 18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튼을 걷고 창밖을 살폈다. 비가 오나 않오나...요 몇일 계속된 비에 회사에서 업무가 계속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도로는 아직 젖어 있었다. 뭐,, 곧 마르겠지^^? 출근을 하고 네이버 날씨창에서 오늘의 날씨를 시간 단위로 확인한 후, 업무 진행 가능성을 타진 해 본다.잘~만 되면,,, 오후 3시까지만 비가 안온다면,,, 계속 미뤄진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아침 8시 반쯤 다시 확인한 하늘은 흐리지만 맑아지려는 흐림이랄까? 뭐, 그런 하늘이었다.업무 시작~~~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는 오늘 업무 진행도를 확인했다.오호~ 70% 가까운 진행율을 보였고, 오후 3시면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남은 점심 시.. 2025. 7. 18.
오늘의 일기 (7월 17일) 아침부터 걱정스런 마음으로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비... 예상 못한 늦 장마에 많은 일정이 틀어지고 변경되고,,오늘은 그 늦어짐에 대한 캐치업 플랜을 짜야할 상황까지 와버렸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터라,, 자전거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차에 오른 시간이 7시,,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이왕 나왔으니 출발~어? 주유등이 꺼져있다?어제 퇴근시 주유등이 들어와 있었는데,,, 꺼졌네? 전구가 고장났나? 여튼, 출발~한~~ 3km쯤 달렸을까? 주유 경고등이 들어왔다. ㅋㅋㅋ 전구 고장은 아니군!아침엔 출근이 바쁘니, 주유는 퇴근하면서 하기로~~ 7시반경 회사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켜고메일을 확인하고,추가되는 특이 사항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커피를 내렸다. 습관처럼 내리는 에스프레소인데,, 카페인 양이 궁금해졌다.여..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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