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7월 16일)
체중 증가... 82.3kg..방금 샤워 후 측정한 몸무게는 82.3kg이다.아하... 어제 이 시간 즈음에 측정한 몸무게는 81.3kg이었는데,,,하루만에 1kg이나 늘어버렸군.5월말쯤부터 지금까지 약 7주간 3kg 가량이 천천히 빠져왔는데,,,이렇게 주춤할 줄이야.. 이유가 뭘까???곰곰히 생각해 봤다. 오래 생각할 것 없이 결론은 나왔다.그것은 바로~~하루 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었던 것,, (교육을 받는 기간이어서 08시 30분~16시 30분까지 책상에 감금..)교육 받는 내내 풍족한 간식에 입이 쉬지 않았다는 것,,출퇴근을 자동차로 한 것,퇴근 후에도 일절의 움직임 없이 드라마만 봤다는 것,,, 아... 그랬었지,, 내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지,,40대 후반의 신진대사가 점점 떨어져가는 아저씨였..
2025. 7. 16.
오늘의 일기 (7월 10일)
휴~~ 일기를 쓰겠다고 앉아서 제목을 쓰는 동안 절로 한숨이 나왔다.일기니깐,, 오늘의 일과를 읊어 보자면... 06시 기상 (어젯밤 11시 취침)06시 40분 자전거 출근 시작약 40여분간 멈추지 않는 패달질로 자전거를 몰아서07시 20분경 회사 도착샤워 후 08시부터 업무 시작일단 커피부터 한잔 내리고~얼음 가득 담은 텀블러에 내린 커피를 부어담고 자리에 앉았다.그리고 미친듯이 업무 처내기...팀장에 불려가고, 현장에서 불러서 다녀오고,,,그렇게 일하다 고개를 드니 11시 4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곧 점심시간이네, 시간 참 빠르다. 내 나이만큼이나,,, 후루룩 점심식사를 하고 12시 50분까지 약 25분간 계속 움직인다.걷기를 하든, 자전거를 타든, 뭐를 하든간에 잠들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노력한다. ..
2025. 7. 10.
우리집 방충망 교체 다이
얼마전, 아내가 집에 모기랑 날파리가 엄청 들어왔다며 한바탕 난리를 쳤다.이사 온 집은 지어진지 약 7년차밖에 안됬는데,,, 방충망에 땜빵(보수) 흔적이 좀 보이긴 했었는데,,뭐, 여튼, 날파리가 많아지는 시즌이니 빈약한 방충망 어딘가로 날파리가 들어왔다보다~ 에프킬라 찾아서 대략 정리를 하고 네이년에서 방충망 다이 용품을 검색한다.플라스틱 재질의 방충망도 있었지만,, 난 스텐방충망을 선택했다. 약 2년전엔가,, 전에 살던 집에서도 방충망 교체를 했었는데,,그때가 처음이었군.좋은 것을 해볼 요량으로 미세먼지까지 차단해준다는 미세 방충망을,,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원사를 사용한다는 방충망을,,비 오는 날도 창문 열 수 있다는 그 미세 방충망을 구매해서 설치했었는데,,,실력 부족 때문이겠지만 조금 ..
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