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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7월 21일) 너무나 바빴던 하루~주저리주저리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기력이 없다^^;그래도 건강은 챙겨야겠기에 퇴근 후 저녁 간단히 먹고테니스장으로 슝~두게임 열심히 뛰고 집에 오는 길이 무척 상쾌했다~살이 좀 빠졌으려나?퇴근 후 밥먹으며 확인한 만보기는 1만보를 조금 넘었었는데,코트 다녀와서 씻고 보니 2만보라~체중은 두둥~80.0kg어제 이시간에 80.6kg이었는데 좀 빠졌다 ㅎㅎ내일은 자전거 출퇴근이 예약되어 있는데~어떻게~ 79kg대를 오랜만에 볼 수 있으려나?기대되는군^^~-끝- 2025. 7. 21.
오늘의 일기 (7월 18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튼을 걷고 창밖을 살폈다. 비가 오나 않오나...요 몇일 계속된 비에 회사에서 업무가 계속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도로는 아직 젖어 있었다. 뭐,, 곧 마르겠지^^? 출근을 하고 네이버 날씨창에서 오늘의 날씨를 시간 단위로 확인한 후, 업무 진행 가능성을 타진 해 본다.잘~만 되면,,, 오후 3시까지만 비가 안온다면,,, 계속 미뤄진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아침 8시 반쯤 다시 확인한 하늘은 흐리지만 맑아지려는 흐림이랄까? 뭐, 그런 하늘이었다.업무 시작~~~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는 오늘 업무 진행도를 확인했다.오호~ 70% 가까운 진행율을 보였고, 오후 3시면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남은 점심 시.. 2025. 7. 18.
오늘의 일기 (7월 17일) 아침부터 걱정스런 마음으로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비... 예상 못한 늦 장마에 많은 일정이 틀어지고 변경되고,,오늘은 그 늦어짐에 대한 캐치업 플랜을 짜야할 상황까지 와버렸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터라,, 자전거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차에 오른 시간이 7시,,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이왕 나왔으니 출발~어? 주유등이 꺼져있다?어제 퇴근시 주유등이 들어와 있었는데,,, 꺼졌네? 전구가 고장났나? 여튼, 출발~한~~ 3km쯤 달렸을까? 주유 경고등이 들어왔다. ㅋㅋㅋ 전구 고장은 아니군!아침엔 출근이 바쁘니, 주유는 퇴근하면서 하기로~~ 7시반경 회사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켜고메일을 확인하고,추가되는 특이 사항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커피를 내렸다. 습관처럼 내리는 에스프레소인데,, 카페인 양이 궁금해졌다.여.. 2025. 7. 17.
오늘의 일기 (7월 16일) 체중 증가... 82.3kg..방금 샤워 후 측정한 몸무게는 82.3kg이다.아하... 어제 이 시간 즈음에 측정한 몸무게는 81.3kg이었는데,,,하루만에 1kg이나 늘어버렸군.5월말쯤부터 지금까지 약 7주간 3kg 가량이 천천히 빠져왔는데,,,이렇게 주춤할 줄이야.. 이유가 뭘까???곰곰히 생각해 봤다. 오래 생각할 것 없이 결론은 나왔다.그것은 바로~~하루 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었던 것,, (교육을 받는 기간이어서 08시 30분~16시 30분까지 책상에 감금..)교육 받는 내내 풍족한 간식에 입이 쉬지 않았다는 것,,출퇴근을 자동차로 한 것,퇴근 후에도 일절의 움직임 없이 드라마만 봤다는 것,,, 아... 그랬었지,, 내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지,,40대 후반의 신진대사가 점점 떨어져가는 아저씨였.. 2025. 7. 16.
오늘의 일기 (7월 14일) 아침? 아니지.. 05시 48분이면 새벽이지..알람 울기 몇분 전에 눈이 떠졌다.요 몇일 계속되고 있는 열대야에 에어컨을 밤새 켜고 자서 그런가?아니면,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며 쉰 때문인건가?무튼, 새벽 05시 48분에 눈이 떠졌다. 그 것도 아~주 개운한 컨디션으로~~ 거실로 나가서 베란다의 커튼을 들추어 바깥을 확인했다.어제 잠들기 전까지 오늘 아침 출근 시간대의 일기 예보를 확인했었다.슬쩍 걸쳐 있던 비 소식이 비켜가길 기도하며 잠들었는데 ㅎㅎ기도가 통했나? 쨍한 햇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구름 사이로 빛을 내려주고 있었고,바람은 2m/s 정도의 살랑 바람~~ 아~주 좋아~ 정수기에서 물을 한잔 마시고는 냉장고를 열어 아내가 준비해 준 콩물 한잔을 아침 대용으로 후루룩~배는 대충 채웠고~ 고양이.. 2025. 7. 14.
오늘의 일기 (7월 10일) 휴~~ 일기를 쓰겠다고 앉아서 제목을 쓰는 동안 절로 한숨이 나왔다.일기니깐,, 오늘의 일과를 읊어 보자면... 06시 기상 (어젯밤 11시 취침)06시 40분 자전거 출근 시작약 40여분간 멈추지 않는 패달질로 자전거를 몰아서07시 20분경 회사 도착샤워 후 08시부터 업무 시작일단 커피부터 한잔 내리고~얼음 가득 담은 텀블러에 내린 커피를 부어담고 자리에 앉았다.그리고 미친듯이 업무 처내기...팀장에 불려가고, 현장에서 불러서 다녀오고,,,그렇게 일하다 고개를 드니 11시 4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곧 점심시간이네, 시간 참 빠르다. 내 나이만큼이나,,, 후루룩 점심식사를 하고 12시 50분까지 약 25분간 계속 움직인다.걷기를 하든, 자전거를 타든, 뭐를 하든간에 잠들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노력한다. ..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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