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테니스 비대위 소식] 2025년 5월 10일
안녕하세요. 잠바 떼기입니다. 오늘은 군산시 테니스 비대위에서 준비한 '제2회 군산시 한마음 테니스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비대위는 아침 7시에 국밥집에서 모여 식사를 하고 본행사를 진행키로 했습니다만,저는,, 눈 뜨니 7시 13분... 떼잇... '따로 먹고 갈게요'라는 메시지를 단톡방에 남기고 후다닥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비대위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그간의 준비의 실체화시켜 나갔습니다.비대위 어느 분께서 준비한 행사 천막을 설치하고,비대위 어느 분께서 준비한 내빈용 의자를 세팅하고,비대위 어느 분께서 준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비대위 어느 분께서 준비한 음향 장비를 세팅하고,비대위 어느 분께서 준비한 경품 추첨권 부스를 운영하고,,,,,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늘여 쓴 이유는..
2025. 5. 10.
오늘의 일기(2025년 4월 15일)
어젯밤 두시가 넘도록 잔기침 때문에 잠을 못 이루다 네 시간이나 잤나... 그렇게 여섯 시쯤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잠이 부족한 탓인지 무척이나 피곤했지만 난 회사원이다. 정시까지 출근해서 일을 하는 회사원!집 앞까지 오는 통근 버스를 탈까? 자가용을 이용할까? 매일 하는 이 고민의 답은 늘 그랬듯 오늘도 자가용으로 결정되었다.결정되었다? 그렇다. 늦장을 부리던 나는 통근 버스를 탈 수 없었고, 결국 또 자가용을 운전해서 출근을 했다.제조업 회사다보니,, 출근은 8시까지~ 사실 다들 그렇게 8시까지 출근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9시까지 출근하는 녀석들이 많더라? 직업군의 특성인 건가,, 난 22년을 8시까지 출근했는데,,, 부럽군,, 좀 많이,,7시쯤 집을 나섰다. 곤히 자는 아내와 딸아이를 집에..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