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8

[군산시 비대위 소식] 2025년 11월 18일 안녕하세요. 잠바떼기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그 결과로 소식을 전할까 했습니다만,그 사이에 군산시장배 테니스대회가 진행되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제31회 군산시장배 테니스대회는 지난 11월 15일(토)에 군산 월명체육공원 테니스장외 주변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매년 하던 대회인데,,, 올해는 그 준비 과정이 좀 달랐습니다.그도 그럴것이... 군산시 테니스협회가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형태여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군산시 테니스협회는 협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3명이 상급단체인 군산시 체육회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서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들어보니,, 세명 모두 상급 단체인 전라북도 체육회에 이견 신청을 한 모양이더군요.스포츠 윤리센터에.. 2025. 11. 18.
오늘의 일기 (11월 12일) 오늘은 여느날과 조금은 다른 하루였다.아닌가?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어제 잠들때까지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던 회사일을 출근과 동시에 다시 마주했고,해결해 감에 있어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곱씹으며 일을 이어갔다. 판단이 안되는 부분은 선임에게 기대기고 하면서 일을 이어갔다.닥친 문제에 대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 있을 작업에 대한 사전 준비였다.여러 사람이 엮여 있는 일이다보니 더욱 신경이 곤두선 상태로 일을 했고,점심 시간이 되기 직전에야 준비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점심 식사를 하러 5분 정도의 거리를 걸어 가는중에 난 메스꺼움을 느꼈다.스트레스가 심했던 모양이다. 애휴... 혼자 산다면 이런 류의 스트레스는 피하고 살았을 것 같다.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이런 스트레스를 이기고 있는 것이겠지.. 2025. 11. 12.
오늘의 일기 (11월 11일) 어제는 11시 반쯤 잠이 든 것 같다.일찍 잠든 때문인지, 다섯시 좀 넘어서 슬며시 눈이 떠졌다.음... 실은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눈을 떳다는 게 맞는 것 같다^^;제길... 어젯 밤, 잠들기 직전에 따듯한 물 한잔 마신게 새벽 잠을 깨운 것 같군.겨우 120ml 마셨을 뿐인데,,,밤새도록 호흡으로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는데,,,120ml는 안되는건가? 훔...잠을 더 자고 싶은 욕심에 화장실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6시 조금 넘어서 화장실에 갔고,여느 날처럼 핸드폰에서 날씨 어플을 보고, 이어서 창밖을 보며 날씨를 확인했다.여유로운 아침은 때때로 늦은 출근을 만들기도 한다.아... 이런 저런 뻘짓을 하다보니 평소 출근 시간을 놓쳐버렸다.후다닥....그래봐야, 엘리베이터 앞에서 멈출거면서 늘 이렇게 서.. 2025. 11. 11.
오늘의 일기(11월 10일) 📘 오늘의 일상 —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 아침 6시 30분쯤,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을 떴다. 평일의 시작은 늘 그렇듯 알람과 함께 억지로 시작되는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출근 준비를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요즘은 아침 식사에 신경 쓸 일이 없어서 오히려 조금 여유가 생겼다. 공복인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도 나쁘지 않고. 추석 전까지만 해도 몇 달 동안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다. 땀도 나고 힘들었지만 몸이 움직이는 느낌이 좋았는데, 추석 연휴 이후로는 슬쩍 자동차로 돌아와 버렸다. 게을러진 건 사실이지만… 또 그게 사람이지, 뭐. 차로 약 30분을 달려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7시 40분쯤.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출근 시스템에 출근 체크를 하고, 천천히 메일을 한 번 훑어본다. 그러고.. 2025. 11. 10.
[군산시 비대위 소식] 2025년 10월 31일 안녕하세요. 잠바떼기입니다. 시끄러웠던 군산시 테니스협회 파행 관련하여, 지난 5월 이후로 소식을 전하지 못했었는데요,그 사이의 일들을 간략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mdyna.tistory.com/entry/2025%EB%85%84-%EA%B5%B0%EC%82%B0%EC%8B%9C-%ED%85%8C%EB%8B%88%EC%8A%A4%ED%98%91%ED%9A%8C%EC%9D%98-%ED%8C%8C%ED%96%89%EC%9D%80-%EC%96%B8%EC%A0%9C%EA%B9%8C%EC%A7%80-%EA%B3%84%EC%86%8D-%EB%90%A0-%EA%B2%83%EC%9D%B8%EA%B0%80-5%ED%8E%B8 2025년 군산시 테니스협회의 파행.. 2025. 10. 31.
가을에 입을 자전거 옷을 샀다. https://link.coupang.com/a/cYPLtk 자전거라이딩복 자전거상하의세트 자전거의류 자전거복 - 상하의세트 | 쿠팡현재 별점 4.2점, 리뷰 153개를 가진 자전거라이딩복 자전거상하의세트 자전거의류 자전거복!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상하의세트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걸 샀다. 쿠팡에서 구매한 옷이 도착했고,광고처럼 찍고 싶었는데,,, 바닦에 놓으니 구겨지는건 어쩔 수 없네.그런데,,, 생각보다 얇은 것 같다... 요즘 아침 기온이 5도까지도 내려가던데,,,아.. 저거 입고 자출할 수 있을까? 월요일 출근길에 도전해봐야겠다.후기는 그 담에 올리는 걸로~ 2025.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