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2025년 4월 15일)
어젯밤 두시가 넘도록 잔기침 때문에 잠을 못 이루다 네 시간이나 잤나... 그렇게 여섯 시쯤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잠이 부족한 탓인지 무척이나 피곤했지만 난 회사원이다. 정시까지 출근해서 일을 하는 회사원!집 앞까지 오는 통근 버스를 탈까? 자가용을 이용할까? 매일 하는 이 고민의 답은 늘 그랬듯 오늘도 자가용으로 결정되었다.결정되었다? 그렇다. 늦장을 부리던 나는 통근 버스를 탈 수 없었고, 결국 또 자가용을 운전해서 출근을 했다.제조업 회사다보니,, 출근은 8시까지~ 사실 다들 그렇게 8시까지 출근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9시까지 출근하는 녀석들이 많더라? 직업군의 특성인 건가,, 난 22년을 8시까지 출근했는데,,, 부럽군,, 좀 많이,,7시쯤 집을 나섰다. 곤히 자는 아내와 딸아이를 집에..
2025. 4. 15.
2025년 군산시 테니스협회의 파행을 알릴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군요.
지금까지 작성한 '2025년 군산시 테니스협회의 파행...' 내용을 여기저기 알려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처음 두드린 군산시체육회 홈페이지에는 시민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없군요. 약 오분 간 여기저기를 확인해 봤습니다만,,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능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소통은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자유게시판 같은 곳이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 범인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다음으로, 군산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를 가 볼까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로그인을 하려고 보니, 아이디와 비번이 기억나질 않네요. 그래서 찾기 기능을 사용하려는데,,,위의 알 수 없는 글자로 깨진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 홈페이지가 계속해서 어딘가의 해킹 공격을 받아서..
202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