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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테니스 비대위 소식] 2025년 6월 2일

by 잠바떼기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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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바떼기입니다.

 

'제2회 군산시 한마음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된 지 벌써 3주가 지나고 4주 차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내용은,,,

시 체육회를 통해서 군산시 동호인들이 전북협회에 선수 등록을 진행한 것.. 만 기억이 나는군요.

시 체육회는 매달 한 번씩 추가로 선수 등록을 원하는 동호인들의 요청을 모아서 매달 선수 등록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매일매일 스포츠 윤리센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지만 뭐가 그리 어려운지,,, 계속 늦어지고만 있습니다.

스포츠 윤리센터에서 모두가 바라는 답변을 줘야 할 텐데,,,

시간만 가고 있군요.

 

제가 보는, 제가 원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안, 당선인분과 그와 함께 하는 분들이 자진 사퇴한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군요.

이미 잃은 인심이지만,, 그래도 강제력이 동원되기 전에 자진 사퇴한다면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말입니다.

아.. 이미 시체육회가 사퇴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고 하니,, 자진 사퇴는 안 되겠군요..

 

2안, 시 체육회가 종목단체 관리 정관에 의거하여 현 테니스 협회를 관리 단체로 지정하고, 현 당선인을 해임한다.

이 방법이 시 체육회가 동호인들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한, 시 체육회로서는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이후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부담을 갖게 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3안, 스포츠 윤리센터가 당선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공문을 발송한다.

이렇게 되면 시 체육회는 화력이 많이 보강되어 현 테니스 협회를 관리 단체로 지정하고, 강제력을 행사하는데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것 같네요.

 

생각해 본 시나리오는 이런데... 어떻게 전개될는지... 갑갑..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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